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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이정후 제치고 2019 최다안타왕 등극
뉴스1
업데이트
2019-10-01 20:32
2019년 10월 1일 20시 32분
입력
2019-10-01 09:51
2019년 10월 1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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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가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를 제치고 2019시즌 최다안타 타이틀을 차지했다. © 뉴스1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두산)가 이정후(키움)를 제치고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최다안타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정후는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출전해 5회초 1사 후 세 번째 타석에서 대타 송성문으로 교체됐다.
같은시간 서울 잠실구장에서 NC 다이노스전에 나서고 있는 페르난데스가 이번 시즌 최다안타왕으로 등극한 순간이다.
경기 전까지 페르난데스는 194안타, 이정후가 192안타를 기록 중이었다. 두 선수가 같은 날 나란히 최종전을 치르기에 확률은 적지만 1,2위가 바뀔 가능성도 존재했다.
이정후가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를 날려 불씨를 살렸지만 앞서가는 페르난데스 역시 1회말 우전안타를 기록해 달아났다.
3회초 두 번째 타석 때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이정후는 세 번째 타석에는 서지 않았다. 이미 따라잡기 쉽지 않은 수치였음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자연스럽게 아버지 이종범(1994년)이 해태 시절에 기록한 196안타 기록에도 미치지 못했다.
195안타를 기록 중인 페르난데스는 아직 경기에 출전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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