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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아스널, 2-2 무승부…선발 출전 손흥민 78분 맹활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9-02 08:49
2019년 9월 2일 08시 49분
입력
2019-09-02 08:41
2019년 9월 2일 08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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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토트넘이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 라이벌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27·토트넘홋스퍼)은 전반전 팀에서 뽑아낸 2골에 관여하는 등 맹활약했다.
토트넘은 2일(한국 시간) 새벽 영국 런던 메이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먼저 2골을 넣고 이후 2골을 내주며 2-2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각각 승점 1점씩을 추가해 토트넘은 9위(승점 5), 아스널은 5위(승점 7)가 됐다.
이날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조반니 로 셀소와 교체될 때까지 78분가량 그라운드를 누볐다.
손흥민은 전반 10분 해리 케인의 헤딩 패스를 받아 에릭 라멜라에게 공을 넘겼다. 라멜라는 지체 없이 골대를 향해 슈팅했지만, 아쉽게도 골키퍼에게 막혔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흘러나온 공을 놓치지 않고 재차 골을 시도했고 아스널 골망을 갈랐다.
전반 39분께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케인은 깔끔하게 골을 넣으며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0으로 아스널을 앞질렀지만, 아스널은 전반 추가시간 2분과 후반 26분 연달아 득점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을 빼고 로 셀소를 투입해 분위기 전환을 노렸으나 추가 골은 나오지 않았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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