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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U-20월드컵 결승 시민 응원전 나선다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6-13 19:16
2019년 6월 13일 19시 16분
입력
2019-06-13 16:04
2019년 6월 13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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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경기도 여주시가 1983년 멕시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4강 신화를 일궜던 박종환 감독(81)과 함께 20세 이하(U-20)대표팀 응원에 나선다.
여주시는 “16일 오전 1시 폴란드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월드컵 결승전에 나서는 한국 U-20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거리 응원전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거리 응원전에는 U-20월드컵의 전신인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대표팀을 이끌었던 박종환 감독도 참여한다. 박 감독은 현재 여주FC 총감독을 맡아 여주시와 인연을 맺고 있다.
이번 거리 응원은 15일 오후 10시 여주시청 광장에서 시작된다. 경기 관람에 앞서 여주 민예총 풍물놀이패, 여주대학교 치어리더 팀, 그룹사운드 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 경기 시작 전 박 감독을 무대로 초청해 36년 전 4강 신화를 이룰 당시를 회상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는 얼마 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실패했지만, 우리 U-20대표팀은 반드시 우승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박종환 감독과 함께하는 이번 거리 응원이 축구를 통해 여주 시민들의 기쁨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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