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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아슬아슬 만루 무실점…1이닝 2피안타 1볼넷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3 11:16
2019년 4월 3일 11시 16분
입력
2019-04-03 11:15
2019년 4월 3일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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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의 오승환(37)이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오승환은 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1이닝 2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 2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개막전(1이닝 1실점) 이후 5일 만의 등판이다.
오승환은 0-4로 끌려가던 7회 팀의 세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토미 팸을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뒤 브랜던 로위와 아비사일 가르시아에게 연속 안타를 맞아 1사 1, 2루에 놓였다.
이어 마이크 주니노를 우익수 뜬공을 잡아냈지만 후속 길레르모 에레디아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2사 만루에 몰렸다.
하지만 대량 실점 위기에서도 침착했다. 오승환은 윌리 아다메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우고 이닝을 끝냈다.
오승환은 8회 마운드를 브라이언 쇼에게 넘겼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9.00에서 4.50으로 낮아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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