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KBO리그, 미세먼지 경보 없어도 취소 가능…규정 보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9-03-19 18:01
2019년 3월 19일 18시 01분
입력
2019-03-19 17:57
2019년 3월 19일 1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포츠동아DB
KBO는 올 시즌 미세먼지 경보가 없어도 경보 발령 기준 농도를 초과하면 구장 상황에 따라 취소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보완했다.
KBO 정운찬 총재와 각 구단 대표이사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2019년 2차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기존에는 경기 개시 예정 시간을 기준으로 미세먼지 경보(PM2.5(초미세먼지) 150㎍/㎥ 또는 PM10(미세먼지) 300㎍/㎥이 2시간 이상 지속인 때) 발령 시 경기 취소 여부를 검토할 수 있었다.
새 규정은 경보 발령 전이라도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되면 현장 판단에 따라 관중 보호를 위해 경기를 취소할 수 있게 했다.
경기 시작 이후에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에만 심판위원의 판단에 따라 경기 취소가 가능하며 정식경기 성립 여부는 콜드게임 규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KBO는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단체지원금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75만개를 제작해 각 구단별로 7만5000개를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18시30분에 시작되는 평일 경기를 금요일에 한해 구단의 사전 요청이 있을 경우 19시로 변경할 수 있도록 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 종목?…코스피 강세에 우량주도 경고 종목 지정
서울지하철 1~8호선 노사 막판 협상…결렬시 내일 총파업
李 “무슨 팡인가 하는 곳 사람들, 처벌 안 두려워 해” 쿠팡 정조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