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서정, 체조월드컵 뜀틀 예선 1위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2월 2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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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 요정’ 여서정(17·경기체고·사진)이 2019 국제체조연맹(FIG) 기계체조 월드컵 시리즈에서 여자 뜀틀 예선 1위를 기록했다. 여서정은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 뜀틀 예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400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여서정은 23일 뜀틀 결선에 나선다. 한국 체조의 간판스타였던 여홍철(48)의 딸인 여서정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여자 뜀틀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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