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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 NC 마무리 후보로 급부상…베탄코트는 외야 수비까지
뉴스1
업데이트
2019-02-17 12:31
2019년 2월 17일 12시 31분
입력
2019-02-17 12:29
2019년 2월 17일 12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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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장현식. © News1
장현식(24)이 NC 다이노스의 마무리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새 외국인 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8)는 외야 수비 훈련까지 소화했다.
NC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월초부터 3일 훈련 후 하루 휴식하는 패턴으로 현재 3번의 턴을 마쳤다. 오전 스케줄을 끝내면 오후는 자율훈련이지만, 15일(이하 한국시간) 비가 내려 16일 훈련은 오후 훈련으로 변경됐다.
전체적으로 부상자가 없는 가운데 투수들 중에서는 장현식의 상태가 좋다. 지난해 21경기에서 3승 2패 2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7.43으로 부진했던 장현식은 부활을 노리고 있다.
손민한 투수코치는 장현식에 대해 “페이스가 좋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마무리로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펜과 더불어 선발 자원도 꾸준히 지켜보고 있다. 김영규가 점점 공에 힘이 붙어 선발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좌완 김영규는 2018 신인 2차지명에서 NC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한 2000년생 투수다.
이미 포수와 1루수로 수비 훈련에 참가한 바 있는 베탄코트가 외야 수비까지 실시한 것도 눈에 띄는 부분이다. 구단 관계자는 이에 대해 “포구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한편 NC는 오는 18일 휴식을 취하고, 19일과 20일 KT 위즈와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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