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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시즌 첫 골’에 기성용·황의조 “참 잘했어요” 칭찬 릴레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31 15:42
2018년 12월 31일 15시 42분
입력
2018-12-31 15:34
2018년 12월 31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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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사진=헬라스 베로나 페이스북
이승우(20·헬라스 베로나)가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하자, 이승우와 함께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승우는 3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포지아의 스타디오 피노 자케리아에서 열린 포지아와의 2018-19 이탈리아 세리에B(2부리그) 18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골을 기록했다.
이날 이승우는 1-1로 팽팽하던 전반 44분 상대 골키퍼가 펀칭한 공을 향해 몸을 던져 바이시클킥으로 연결해 골을 터뜨렸다.
비록 이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나기는 했으나, 이승우는 이날 올 시즌 리그 10경기 만에 첫 골을 터뜨리며 의미 있는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으로 나아가자(Andiamo avanti)”라는 글을 남기며 첫 골을 자축했다.
이승우의 골 소식에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선수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먼저 기성용(29·뉴캐슬)은 이승우의 인스타그램에 엄지를 추켜세운 이모티콘과 함께“오ㅋㅋ”라는 짧은 댓글을 남겼다.
황의조(26·감바 오사카)도 “참 잘했어요”라고 축하했고, 이용(32·전북 현대)도 “내 조카 축하해. 제일 먼저 확인했지”라며 이승우를 격려했다.
한편 이탈리아 언론 ‘투토메르카토 웹’은 이승우에게 팀 내 2번째로 높은 평점 7점을 부여하며 “이승우가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포지아 골키퍼의 실수를 틈타 팀의 2번째 골을 넣었다”고 평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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