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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감바 오사카, 김영권 영입 협상 나섰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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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3 10:50
2018년 11월 23일 10시 50분
입력
2018-11-23 10:44
2018년 11월 23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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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의 관심을 받고 있는 김영권(28)/뉴스1 DB © News1
황의조(26)가 활약하는 일본 J리그의 감바 오사카가 대표팀 수비수 김영권(28?광저우 에버그란데)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스포츠 매체 닛칸스포츠는 23일 “감바의 강화부장이 11월 A매치 기간 동안 한국 대표팀이 경기를 치른 호주로 이동, 김영권과 이적에 관해 협상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김영권에 대해 2010년 FC도쿄에서 데뷔한 수비수로 스피드가 빠르고 왼발 킥이 정확하다고 소개했다.
김영권은 한국 대표팀의 주전 중앙 수비수로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을 상대로 골을 넣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월드컵 활약을 발판 삼아 유럽 리그 진출설이 나왔지만 중국의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그의 이적료를 높게 책정하면서 끝내 유럽으로 나가지 못했다.
이후 김영권은 하반기 동안 소속팀 외국인 선수 명단에서 아예 제외돼 공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김영권은 대표팀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감바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 6월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계약이 만료된다는 점도 감바가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인 이유가 될 수 있다.
감바는 지난해 여름 황의조를 영입한 팀으로 김영권과 함께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오재석(28)이 속한 클럽이기도 하다. 감바 오사카는 올 시즌 초반 부진, 강등권까지 떨어졌지만 황의조의 활약에 힘 입어 잔류를 확정 지은 상황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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