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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검 10승’ 넥센, SK 8-2로 완파
뉴스1
업데이트
2018-09-22 20:57
2018년 9월 22일 20시 57분
입력
2018-09-22 20:55
2018년 9월 22일 2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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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박민호, 헤드샷 퇴장…시즌 7번째
넥센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 © News1
넥센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완파했다.
넥센은 2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SK 와이번스를 8-2로 제압했다.
넥센 선발 제이크 브리검은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8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10승(7패) 고지에 올랐다. 이로써 브리검은 지난해(10승 6패)에 이어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다.
SK 선발 앙헬 산체스는 1이닝 4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5실점으로 고전을 하면서 7패(8승)째를 안았다.
넥센은 1회말에 임병욱의 2타점 적시타와 제리 샌즈의 스리런으로 대거 5점을 뽑으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넥센의 기세는 3회에도 이어졌다. 3회말 선두타자 박병호가 우중월 2루타를 때려 포문을 열었다.
바뀐 투수 이승진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박병호는 임병욱의 내야 땅볼 때 홈을 파고 들었다.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샌즈, 김혜성의 연속 볼넷으로 2사 1, 2루의 기회를 잡은 넥센은 김재현의 좌중간 적시타와 상대 중견수 실책을 묶어 2점을 추가했다.
SK는 4회초 한동민이 투런포를 쏘아 올렸으나 더 이상 힘을 내지 못했다.
한편 이날 넥센 박병호는 7회말 사구로 부상을 당했다.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SK 5번째 투수로 나선 박민호의 3구가 박병호의 얼굴 쪽으로 향했다. 결국 박병호는 손가락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헤드샷으로 판정돼 박민호는 결국 퇴장을 당했다. 올 시즌 7번째 헤드샷 퇴장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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