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7이닝 무실점 류현진, 이렇게 잘 던졌는데 ‘낙선’이라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18 17:33
2018년 9월 18일 17시 33분
입력
2018-09-18 17:18
2018년 9월 18일 17시 18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이닝 무실점 류현진, 이렇게 잘 던졌는데 ‘낙선’이라니…/LA다저스 트위터 캡처.
7이닝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끈 류현진(31)이 간발의 차로 경기 최우수 선수(Player Of the Game)를 놓쳤다.
미국 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는 18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경쟁을 펼치는 콜로라도 로키스를 홈에서 8-2로 꺾고 지구 선두로 올라선 뒤 구단 소셜미디어를 통해 팬을 상대로 경기 최우수 선수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는 승리투수 류현진과 홈런 2방 포함 4타수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른 작 피더슨, 그리고 3점 홈런을 친 맥스 먼시 등 3명이었다.
류현진과 피더슨이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총 4468표 중 류현진이 45%를 득표했으나 대포 2방을 터뜨린 피더슨이 48%의 득표율로 류현진에 3%p 앞섰다. 먼시는 5%.
류현진과 피더슨 모두 빼어난 활약을 했지만 전날 무득점에 답답함을 느꼈던 팬들이 화끈한 홈런포에 조금 더 후한 점수를 준 것으로 여겨진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차기 연준 의장 “두 케빈 중 한 명 될 것”
“꼭 가고 싶어요”…삼성전자·SK하이닉스 제친 구직자 올해의 기업 1위는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