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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골! 황희찬 골!…김학범호 마지막엔 웃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9-02 01:05
2018년 9월 2일 01시 05분
입력
2018-09-02 00:49
2018년 9월 2일 0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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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보고르 치비농의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일본과의 결승전을 이승우와 황희찬의 연속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전-후반 90분 동안 0-0 상황이 이어진 가운데 일본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한국 선수가 공을 잡으면 일본 선수들이 막아섰다
후반에 11분 김정민을 빼고 이승우를 투입했지만 결국 후반 휘슬이 울릴 때 까지 일본 수비를 뚫지 못해 득점하는데 실패했다.
하지만 연장 시작 3분만에 손흥민이 흘린 공을 이승우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일본의 골문을 열었다.
이어 연장 전반 11분 황희찬이 승부를 결정짓는 추가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이후 연장 후반 9분 일본 우에다 아야세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을 잘 보내 2-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한국은 아시안게임 통산 5회 우승을 기록하면 최다 우승국이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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