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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전인지·이미림, 마라톤클래식 공동 2위로 출발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8-07-13 16:59
2018년 7월 13일 16시 59분
입력
2018-07-13 13:35
2018년 7월 13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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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3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태극낭자들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인경(30·한화큐셀), 전인지(24·KB금융그룹), 이미림(28·NH투자증권)은 13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476야드)에서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총상금 160만 달러) 첫날 라운드를 공동 2위로 마쳤다. 단독 선두 티디파 수완나푸라(태국)와는 1타 차다.
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김인경은 버디를 6개를 기록하며 보기는 1개로 막아 5언더파 66타를 쳤다. 전인지도 김인경과 같이 버디 6개,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이미림은 김인경, 전인지보다 버디를 1개 더 잡았지만 보기 2개로 5언더파로 첫날 라운드를 보냈다.
지난주 대회에서 LPGA 통산 72홀 최소타 기록을 수립하며 우승을 차지한 박세영(25·미래에셋)은 2언더파 69타로 김효주(23·롯데) 등과 공동 31위에 랭크됐다.
1984년 오웬스코닝클래식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박세리가 5승을 기록하는 등 한국 선수들이 무려 11번의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태극낭자들이 강세를 보였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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