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채윤, 용평리조트오픈서 생애 첫 승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7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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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채윤(24·호반건설·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105번째 도전 끝에 첫 승을 올렸다. 박채윤은 1일 강원도 용평 버치힐 골프클럽(파72·6364야드)에서 열린 맥콜 용평리조트오픈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더블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로 김혜진(22), 조정민(24·문영그룹), 한진선(21·볼빅)과 동타를 이룬 뒤 18번홀(파5)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홀에서 6m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승리를 결정지었다.
#박채윤#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용평리조트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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