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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손흥민, 한국 공격수 중 차범근 다음 뛰어나…역대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08 09:38
2018년 6월 8일 09시 38분
입력
2018-06-08 09:27
2018년 6월 8일 09시 2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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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최용수 프로축구 서울 FC 전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을 한국 역대 공격수 중 2번째로 뛰어난 선수로 평가했다.
최 전 감독은 8일 방송된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인터뷰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 전 감독은 ‘한국 선수 중 역대 최고의 공격수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1위로 차범근 전 감독을 꼽았다.
이어 손흥민을 거명하며 “정말 역대급 선수 같다. 차범근 이후 젊은 나이에 국외로 나가서 자기의 경쟁력을 뽑아줬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쉽게 나올 수 없는 선수 유형이다. 기술, 볼터치, 경기운영, 마무리 능력을 보면 노력을 참 많이 했던 친구 같다. 얘기를 들어봐도 노력파라고 들었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최 전 감독은 2018 러시아월드컵에서 주목해야할 선수로 손흥민과 더불어 이재성, 황희찬을 꼽았다. 그는 “한국 축구에서 필요로 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 전 감독은 ‘월드컵 중계는 어떤 것을 볼 것이냐’는 질문에 “사랑하는 후배들이 방송하니까 3사를 30분씩 끊어서 보려고 한다”고 재치 있는 대답을 했다.
이번 2018 러시아월드컵은 이영표(KBS2), 안정환(MBC), 박지성(SBS) 등 2002월드컵 4강 주역들이 해설위원을 맡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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