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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호, 3년 4개월 만에 UFC 복귀전서 승리…“최두호도 가즈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15 11:11
2018년 1월 15일 11시 11분
입력
2018-01-15 10:07
2018년 1월 15일 10시 07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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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제공
이종격투기선수 강경호(31)가 3년 4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승리를 따냈다.
15일(한국시간) 강경호는 미국 세인트루이스의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24에서 구이도 카네티(아르헨티나·39)를 상대로 1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 강경호는 상대에게 카운터 펀치를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옥타곤 중앙을 차지하며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했다.
이후 강경호는 1라운드 중반쯤 테이크 다운에 성공. 결국 트라이앵글 초크로 상대의 탭을 얻어냈다.
팬들은 강경호의 승리에 환호함과 동시에 이날 정오 메인이벤트 경기로 예정돼 있는 최두호(27)를 응원했다.
도***은 “트라이앵글 초크 멋있다. 최두호도 가즈아(가자)!”라고 말했고, 포***은 “강경호 선수 고생하셨습니다! 최두호 선수도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정오부터 최두호는 제레미 스티븐스(미국·31)를 상대로 메인이벤트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를 치른 후 병역 의무에 따라 입대할 예정인 최두호는 “군대에 가기 전에 팬들에게 인상 깊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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