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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역전승”…차준환, 이준형 꺾고 평창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4-07 00:24
2018년 4월 7일 00시 24분
입력
2018-01-07 15:49
2018년 1월 7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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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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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 유망주 차준환(17, 휘문고)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극적으로 따냈다.
차준환은 7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72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최종 3차 선발전\' 프리스케이팅에서 168.60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84.05점을 받은 차준환은 총 252.65점을 기록하며 이준형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2차 선발전까지 이준형(21·단국대)에게 밀렸지만, 이날 막판 역전에 성공했다. 2차전까지 차준환은 431.58점을 기록, 이준형(459.12점)에 27.54점 차이가 났다.
하지만 차준환은 3차에서 큰 점수를 획득하며 역전했다. 차준환은 올림픽 1~3차 선발전 총점 684.23점을, 이준형은 682.10점을 기록했다.
이날 차준환은 쿼드러플 살코 단독 점프를 성공했고, 전반적으로 실수 없이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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