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감독, 심장마비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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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0월 10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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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사진=스포츠동아DB
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감독(44)이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구단 측은 10일 “조진호 감독이 숙소에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고 밝혔다.

조 감독은 지난해 11월 상주 상무에서 부산 사령탑에 올랐다.

부산은 현재 K리그 챌린지에서 경남 FC(승점 70)에 이어 2위(승점 61)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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