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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 스페인 지로나 이적 합의 ‘3년 계약’”…지로나 어떤 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8-21 08:27
2017년 8월 21일 08시 27분
입력
2017-08-21 08:22
2017년 8월 21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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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백승호가 스페인 라리가 승격팀 지로나FC와 3년 계약을 맺는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티비 뉴스는 21일 유럽축구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 백승호의 이적은 지난 주말 FC바르셀로나와 지로나 양 구단 간 합의가 끝나 백승호의 사인만 남은 상황이다.
백승호와 지로나의 계약 기간은 3년으로, 1년 간 2군팀 페랄라다-지로나B로 임대된 후 2018-19시즌부터 지로나 1군 팀에 본격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지로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 지로나에 연고지를 둔 축구 클럽으로, 현재 파블로 마친이 감독을 맡고 있다.
지로나는 창단 88년 만에 처음으로 라리가에 승격했다. 최근 맨체스터시티가 50% 지분을 인수해 투자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바르사 측은 당초 백승호의 임대 이적 만을 원했으나 백승호 측이 이적을 강하게 원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백승호는 이탈리아, 네덜란드, 벨기에, 스위스, 노르웨이, 미국, 호주 등 유수의 팀과 접촉이 있었으나, 익숙한 환경이자 당장 2017-18시즌 라리가 데뷔 가능성이 있는 지로나를 택했다.
백승호의 계약에는 2018-19시즌 지로나 1군급 조건을 명시, 2군 1년 임대 이후 수준급 대우를 계약서상 보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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