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대한민국 광복절 진심 축하”… 손흥민도 ‘태극기 경축’

  • 동아일보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유럽파가 소속된 클럽들이 광복절인 15일 구단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태극기를 든 한국 선수들의 모습을 실었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왼쪽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지동원(왼쪽에서 두 번째)이 팀 동료들과 함께 태극기를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72년 전, 한국이 잃었던 주권을 회복하고 지금까지 이룩한 번영에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국의 평화와 번영이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쓴 글도 함께 남겼다. 오른쪽 사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구단이 SNS에 올린 태극기를 든 손흥민.
 
사진 출처 아우크스부르크·토트넘 SNS
#아우크스부르크 광복절 축하#손흥민 태극기#구자철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