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6~7점, 한화 2~3점 1순위”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7일 05시 45분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7일 열리는 2017시즌 KBO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9.62%는 KIA-한화(2경기)전에서 홈팀 KIA의 승리를 점쳤다. 한화는 26.78%의 지지를 받았고, 나머지 13.62%는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로는 KIA 6∼7점-한화 2∼3점 예상(8.21%)이 1순위를 차지했다.

kt-LG(1경기)전에선 원정팀 LG 승리 예상(49.77%)이 홈팀 kt 승리 예상(35.73%)과 같은 점수대 예상(14.49%)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kt 2∼3점-LG 4∼5점 예상(7.24%)이 가장 많았다. NC-롯데(3경기)전에선 홈팀 NC 승리 예상(52.52%)이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31.03%)과 같은 점수대 예상(16.44%)을 크게 앞섰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NC 4∼5점-롯데 2∼3점 예상(7.15%)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39회차는 7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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