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e스포츠 대회 성료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5월 30일 05시 45분


넷마블게임즈 27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바일 진지점령전(MOBA)게임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1부에선 송병구와 이제동, 이윤열, 김정우, 강민 등으로 구성된 레전드팀이 현직 MOBA장르 프로팀 MVP에 세트스코어 2대0으로 패했다. 2부에서 진행된 한국과 대만 국가대항전은 대만의 ‘Five God Mouth’가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한국의 ‘슈퍼 한국 네임드’팀에 세트스코어 3대 0으로 승리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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