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유캔센터 분당상담소, 도박중독 예방 프로그램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2월 17일 05시 45분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아동과 청소년의 학습장애와 정신건강이 우려되는 가운데 유캔센터 분당상담소(소장 김태우)가 지역주민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마인드 케어’ 프로그램은 국내최고 수준의 임상심리 전문가가 제공하는 심리검사와 상담 서비스다.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상담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적절한 개입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학습능력을 회복시켜준다. 유캔센터는 1998년, 국내최초로 문을 연 도박중독 치유센터다. 국내최고 수준의 임상심리 전문가, 중독상담 전문가와 함께 중독예방 교육과 심리 상담에 힘써오고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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