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인 15점… 한전, OK저축 꺾고 2연패 탈출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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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이 2연패에서 탈출하며 3위에 올랐다. 10일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경기에서 OK저축은행에 3-0(25-21, 25-20, 25-21)으로 승리했다. 한국전력 전광인은 양 팀에서 가장 많은 15득점을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를 3-1(25-20, 20-25, 25-21, 25-18)로 이겼다.
#프로배구#한국전력#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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