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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데뷔전 상대는 17전 전적의 콘도 테츠오 “맨손 격투도 3차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0-18 17:31
2016년 10월 18일 17시 31분
입력
2016-10-18 14:49
2016년 10월 18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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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짐에서 열린 소아암 어린이 돕기 김보성 로드 FC 데뷔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종합격투기에 도전하는 배우 김보성(50)의 데뷔전 상대가 결정됐다.
로드 FC는 18일 서울 압구정짐에서 김보성 데뷔전 기자회견을 열고 대진을 공개했다.
김보성은 오는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35에서 일본의 콘도 테츠오(48)와 웰터급(77kg급)으로 맞붙는다.
콘도 테츠오는 유도를 10년 수련했고, 현재 종합격투기 단체 ACF의 대표다. 나이는 김보성보다 두살 어리다.
그는 종합격투기 프로 17전 3승 14패의 경험 많은 선수이며, 비공식 까지 포함하면 전적은 50전 정도 된다.
콘도 테츠오는 "글러브를 끼지 않은 맨손 격투 경험도 세 차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액션 배우 김보성은 오래전부터 태권도와 복싱을 수련해왔으며, 예밀리야넨코 표도르와 친분이 두터울 정도로 종합격투기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
김보성은 이승윤, 윤형빈에 이어 로드FC에서 경기하는 세 번째 연예인이다.
김보성은 이 경기의 대전료 전액을 소아암 환자 수술비로 기부키로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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