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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2016] 3·4위戰 승자는 콜롬비아…개최국 미국 꺾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6 14:07
2016년 6월 26일 14시 07분
입력
2016-06-26 14:01
2016년 6월 26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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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파아메리카2016] 3·4위戰 승자는 콜롬비아…개최국 미국 꺾었다
코파아메리카2016 트위터
코파아메리카 2016에서 콜롬비아가 개최국 미국을 꺾고 3위를 결정지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피닉스유니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코파아메리카2016 3-4위전에서 콜롬비아는 개최국 미국을 1-0으로 꺾었다. 전반 31분에 터진 카를로스 바카(AC밀란)의 골이 결승골이 됐다.
두 팀은 대회 개막전에서도 만난 바 있다. 당시에도 콜롬비아가 미국을 2-0으로 꺾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콜롬비아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공세를 펼치며 미국을 압박했다.
전반 31분 터진 결승골은 하메스 로드리게스(레알 마드리드)에게서 시작됐다.
로드리게스의 로빙패스를 받은 산티아고 아리아스(PSV에인트호번)가 공을 골문 앞쪽에 떨궜고, 바카는 이를 놓치지 않고 슈팅으로 연결했다.
후반 미국은 총 공세를 펼쳤으나 콜롬비아는 한 골을 지키며 경기를 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후반 48분 콜롬비아의 아리아스와 미국의 마이클 오로즈코(티후아나)가 경고누적으로 퇴장 당하는 등 과열 양상이 보이기도 했다.
이번 승리로 콜롬비아는 2001년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 3위로 대회를 마쳤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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