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안신애, 두산 매치플레이 16강서 격돌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5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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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23·넵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16강전에 진출했다. 박성현은 20일 춘천 라데나골프클럽에서 열린 2회전에서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인 양수진(25)을 1홀 차로 제쳤다. KLPGA투어의 유일한 매치플레이 대회에서 첫 우승이자 시즌 4승째를 노리는 박성현은 안신애와 8강 티켓을 다툰다. 올해 2승을 거둔 장수연(롯데)은 안송이를 2차 연장전 끝에 눌렀다. 김해림(롯데) 고진영(넵스) 이승현(NH투자증권) 등도 16강에 합류했다.
#박성현#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안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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