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월드컵 예선 레바논전 안산서 경기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3월 9일 05시 45분


한국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스포츠동아DB
한국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스포츠동아DB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오후 8시 열리는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레바논과의 홈경기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치른다고 8일 밝혔다. 6전승으로 G조 1위를 확정한 한국은 지난해 9월 원정에서 레바논을 3-0으로 제압했다. 레바논전 참가선수명단은 14일 발표되고, 대표팀은 21일 안산에서 소집된다. 경기 입장권은 10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온라인 판매되고, KEB하나은행 전국 지점과 안산시청 등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1등석 5만원, 2등석 3만원, 3등석 2만원, 응원석 1만2000원이며 가족입장권과 초중고생은 30%, 단체 입장(10명 이상)은 4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현장판매는 경기 당일 오후 2시부터 매표소에서 진행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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