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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빙상단, 강릉시와 연고지 협약…12일 창단식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05 17:03
2016년 1월 5일 17시 03분
입력
2016-01-05 16:59
2016년 1월 5일 16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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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빙상단이 5일 강원 강릉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었다.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이번 협약에 따라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 내 빙상경기장을 훈련장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12일 창단식을 여는 빙상단은 스피드스케이팅(7명)과 쇼트트랙(4명) 선수들로 구성됐으며 ‘빙속 여제’ 이상화(27)와 박승희(24·이상 스피드스케이팅)가 포함됐다. 총감독은 이규혁 전 서울시청 코치(38)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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