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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메달리스트, 개발도상국 스포츠꿈나무 지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1-05 13:39
2016년 1월 5일 13시 39분
입력
2016-01-05 13:38
2016년 1월 5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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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국가대표 및 은퇴선수들의 모임인 대한패럴림피언클럽(회장 홍영숙)이 개발도상국 장애인스포츠 꿈나무를 후원한다. 대한패럴림피언클럽은 올해부터 2020년 도쿄패럴림픽까지 매달 5만원씩 2명에게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후원금을 받는 선수는 2015년 6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한 ‘2015 KPC 개발도상국 초청 장애인스포츠 개발 캠프’에서 두각을 보인 이스마일(모로코·휠체어테니스·17세)과 마리아 벨렌(에콰도르·수영·20세)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캠프를 참관한 휠체어테니스 선수 출신 홍영숙 회장은 “미래의 패럴림피언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개발도상국 장애청소년들의 훈련하는 모습을 보니 이들의 꿈을 이루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패럴림피언클럽은 꿈나무 선수들에게 정기 후원금과 더불어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초청하여 경험을 쌓고 패럴림픽 참가동기를 부여하는 등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한패럴림피언클럽은 장애인국가대표 및 은퇴선수들의 모임으로 정진완(사격), 박종철(역도), 유희상(육상) 등 패럴림픽에 출전한 은퇴 장애인선수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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