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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예 골퍼’ 페이지 스피러낵, SNS서 남다른 볼륨 몸매 자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2-10 10:21
2015년 12월 10일 10시 21분
입력
2015-12-10 10:14
2015년 12월 10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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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스피러낵’
미국의 새내기 골퍼 페이지 스피러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체조 선수 출신 신예 골퍼 페이지 스피러낵은 올해 22세로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 골프팀에서 촬영한 홍보 영상으로 이름을 알렸다. 대학 시절 콜로라도 스테이트 매치플레이에서 18홀 68타를 기록했으나 실력으로 주목받진 못 했다.
페이지 스피러낵은 배우 못지않은 외모와 건강미 넘치는 탄력적인 몸매로 SNS에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수 우승한 프로 선수들보다 월등한 팔로워(48만 명)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페이지 스피러낵은 자신의 SNS에서 가슴골을 드러낸 의상을 입은 사진을 게재하며 볼륨 몸매를 자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막한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출전한 페이지 스피러낵은 논란에 휩싸였다. 아직 골프 실력을 검증받지 못한 선수가 유럽여자 프로 골프 투어 상위 랭커들만 출전하는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다는 것이다.
페이지 스피러낵은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더블보기 1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5오버파 77타로 출전 선수 105명 중 공동 94위에 머물렀고 6언더파 공동 선두와는 11타 차를 기록했다.
이에 골프계에서는 “실력보다 외모 때문에 스피러낵을 초청했다"라며 주최 측을 비난했다.
페이지 스피러낵은 “내가 정상급 실력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라며 “하지만 내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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