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워싱턴 5점차 이내 박빙” 39%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11월 6일 05시 45분


■ 농구토토 승5패 18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케이토토(www.ktoto.co.kr)가 6일(한국시간)과 7일 열리는 국내남자프로농구(KBL) 4경기 및 미국프로농구(NBA) 10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8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골든스테이트-덴버(8경기)전에선 골든스테이트의 승리를 점친 참가자들이 많았다. 구체적인 투표율을 살펴보면 골든스테이트 승리 예상이 82.80%, 양 팀의 5점차 이내 박빙승부 예상이 9.09%, 덴버 승리 예상이 8.11%로 각각 나타났다.

보스턴-워싱턴(2경기)전에선 38.93%가 양 팀의 5점차 이내 박빙승부를 내다봤고, 인디애나-마이애미(7경기)전과 피닉스-디트로이트(9경기)전에서도 양 팀의 5점차 이내 박빙승부 예상이 각각 38.16%와 39.05%로 1순위를 차지했다. 또 토론토(62.85%), 브루클린(50.22%), 뉴욕 닉스(60.36%)는 각각 올랜도(12.59%), LA 레이커스(20.70%), 밀워키(18.11%)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됐다.

KBL에선 원정팀 승리 예상이 다수를 이뤄 눈길을 끌었다. KCC(59.45%), 오리온(63.81%), 모비스(76.91%)가 각각 전자랜드(14.01%), KGC(11.49%), SK(8.34%)를 무난히 누를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KT-삼성(12경기)전에선 양 팀의 5점차 이내 박빙승부 예상(42.73%)이 1순위로 집계됐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시즌 초반인 만큼 각 팀의 흐름과 이적선수를 비롯한 전력 변화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NBA와 KBL을 대상으로 한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8회차는 첫 번째 경기 시작 10분 전인 6일 오후 6시5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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