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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서비스하는 퇴폐 미용실 적발… ‘사실은 그게 아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23 16:27
2015년 9월 23일 16시 27분
입력
2015-09-08 15:22
2015년 9월 8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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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으로 머리카락을 잘라주는 퇴폐 미용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른 사건으로 잠입했던 경찰에 의해 발각됐다는 것이다.
현지 언론들은 러시아의 한 퇴폐 미용실 적발을 일제히 전하고 나섰다.
비밀경찰이 퇴폐 미용실을 잠입했다. 의자에 앉자 헤어 디자이너는 곧바로 입고 있던 옷을 모두 벗고 머리카락을 자르기 시작했다.
경찰이 잠입해 찍은 영상을 보면 상당히 적나라하다. 손님의 의견은 묻지 않고 서비스를 강행한다.
퇴폐 미용실의 헤어 디자이너는 머리카락을 자르고 머리를 감겨주고 손님이 미용실을 나갈때까지 모든 서비스를 알몸으로 해준다.
이들은 곧바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헤어 디자이너들은 "성관계 등의 매춘 서비스는 없었다"면서 "그저 손님들을 위한 알몸 서비스일 뿐 접촉도 없었다"고 변명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경찰들이 퇴폐 서비스 때문에 잠입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러시아 비밀경찰은 미용실을 주목하게 된 이유는 마약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경찰들은 마약 거래를 포착하려다 엉뚱한(?) 퇴폐 서비스를 적발한 셈이다.
일부 언론들은 "웃을 일인지 모르겠지만 마약 거래를 수사하던 비밀 경찰이 잠입한 미용실에서 마약 거래는 없었고 퇴폐 서비스만 있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대형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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