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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삼성 박한이, 왼쪽 여섯번째 갈비뼈 골절 “최소 4주 정도 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05 10:32
2015년 7월 5일 10시 32분
입력
2015-07-05 10:28
2015년 7월 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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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갈비뼈 골절’
프로야구 삼성 외야수 박한이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박한이는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루 도루를 시도하던 중 왼쪽 가슴을 부딪혀 6번째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가슴 쪽에 통증을 느낀 박한이는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향했고, 영남대 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진단이 나왔다.
삼성 관계자는 “박한이가 왼쪽 여섯 번째 갈비뼈 골절상을 당해 재활까지 최소 4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박한이 갈비뼈 골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이 갈비뼈 골절, 삼성팬들 속상하겠네요” “박한이 갈비뼈 골절, 부디 완쾌하시길” “박한이 갈비뼈 골절, 얼마나 아팠을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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