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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모음 영상] 브라질, 베네수엘라 꺾고 조1위로 8강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6-22 09:42
2015년 6월 22일 09시 42분
입력
2015-06-22 09:37
2015년 6월 22일 09시 37분
박해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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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네이마르가 빠졌지만 이변은 없었다. 브라질이 베네수엘라를 꺾고 코파아메리카 8강에 합류했다.
브라질은 22일(한국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대회 C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베네수엘라를 2-1로 제압했다.
C조는 4개 팀이 앞선 2경기에서 모두 1승1패(승점 3)를 거둬 어느 팀도 8강행을 장담하기 어려웠다. 브라질의 경우 네이마르가 조별리그 2차전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퇴장 당한 뒤 4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탓에 공격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었다.
하지만 ‘영원한 우승후보’답게 브라질은 무너지지 않았다. 브라질은 전반 9분 만에 티아구 실바(파리 생제르망)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실바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가볍게 차 넣었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브라질은 후반 6분 호베르투 피르미누(호펜하임)의 추가골로 두 골차를 만들었다. 윌리안(첼시)이 왼쪽 측면을 완벽히 무너뜨린 뒤 오른발 아웃 프런트로 찔러줬고 피르미누가 달려들며 발을 갖다대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후반 39분 프리킥 상황에서 니콜라스 페도르(라요 바예카노)에게 한 골을 내줬지만 추가 실점을 막고 승리를 확정했다.
2승1패(승점 6)가 된 브라질은 조 1위로 8강에 진출, 파라과이와 4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한다.
같은 조의 페루와 콜롬비아는 0-0으로 비겼다. 나란히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한 가운데 페루가 다득점(+2·콜롬비아 +1)에서 앞서 2위 자리를 차지했다. 페루는 8강에서 볼리비아와 만난다.
콜롬비아는 조 3위로 밀려났지만 와일드 카드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콜롬비아의 8강전 상대는 이번 대회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아르헨티나로 확정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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