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월드컵 개인종합 이어 후프서 동메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5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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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21·연세대·사진)가 23일(한국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에서 18.20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날 열린 개인종합에서는 총점 72.250점으로 3위를 기록하며 지난해 8월 소피아 월드컵 이후 9개월 만에 개인종합 메달을 차지했다. 3월 부쿠레슈티 월드컵 연기 도중 발목 부상을 당했던 손연재는 이번 대회 멀티메달로 건재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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