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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범모, ‘본 헤드 플레이’ 볼넷 상황에 삼진 세레머니 ‘황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2 13:23
2015년 4월 22일 13시 23분
입력
2015-04-22 10:09
2015년 4월 22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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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범모 본 헤드 플레이(사진= 스포츠동아DB)
‘한화 정범모 본 헤드 플레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포수 정범모(28)가 경기 도중 본 헤드 플레이를 저질렀다.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시즌 4차전 경기가 21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8번 타자 및 포수로 선발 출장한 정범모는 5회말 본 헤드 플레이를 기록했다.
본 헤드 플레이 상황은 이렇다.
5회말 2사 만루 한화 선발 유먼은 이진영과의 풀 카운트 접전 끝에 승부구를 던졌지만 볼로 처리됐다. 우효동 심판도 볼넷을 선언했는데 정범모가 이 공을 스트라이크로 착각한 나머지 1루 쪽으로 공을 던진 것이다. 일명 ‘삼진 세레머니다’
이닝 자체가 끝났다고 생각한 정범모는 더그아웃으로 걸어 나갔고 홈은 텅텅 비게 됐다.
당시 2루에 있던 정성훈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홈으로 파고들었다. 밀어내기 볼넷 외에 한화는 주지 않아도 될 1점을 스스로 헌납한 것이다.
어이없는 플레이에 정범모는 넋이 나간 표정을 보였고 김성근 한화 감독은 심판에게 달려가 항의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날 한화는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이며 LG에 단 한 점도 내지 못한 채 0대 10으로 대패했다.
본 헤드 플레이란 미숙한 플레이를 말한다. 수비나 주루 플레이를 할 때 판단을 잘못해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지르는 행위를 일컫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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