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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4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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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개막 엔트리 25인 포함… LG 출신 리즈도 불펜요원 합류

강정호(28·피츠버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데뷔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피츠버그 구단은 6일 강정호를 포함한 2015시즌 개막일 기준 25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개막전 1군 엔트리에 강정호가 포함된 것이다. 물론 강정호와 포지션 경쟁자인 조디 머서(29)와 닐 워커(30)도 모두 이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18차례 시범 경기에 나서 타율 0.200, 2홈런, 5타점으로 국내 팬들 눈높이에는 2%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구단은 경기를 치를수록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공을 때려내기 시작한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지난해 12월 1년 계약한 라다메스 리즈(32·전 LG)도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시켰다.

피츠버그는 리즈를 구원 투수로 기용할 예정이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강정호#피츠버그#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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