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팀 동료이자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2015시즌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리는 메이저리거로 선정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최근 올 시즌 수입이 많은 메이저리그 선수 톱10을 발표했다. 커쇼는 연봉 3000만 달러를 포함해 총 3120만 달러를 벌어 1위에 올랐다. 시카고의 존 레스터(3040만 달러), 디트로이트의 저스틴 벌렌더(2850만 달러)가 뒤를 이었고, 시애틀의 로빈슨 카노(2750만 달러)는 타자 가운데 1위(전체 4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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