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서울 이랜드 FC, 잠실 주경기장 5천석 규모 전용경기장化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15 13:51
2015년 1월 15일 13시 51분
입력
2015-01-15 13:07
2015년 1월 15일 13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이랜드 FC 제공.
서울 이랜드 FC가 홈구장인 잠실 주경기장을 5천석 규모 전용경기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 이랜드는 15일 “잠실 주경기장은 홈 경기 때 신개념 전용경기장으로 변신한다”며 “팬들에게 경기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5천석으로 한정된 가변석 형태의 좌석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경기장 입구에서 가까운 남쪽 골대 후면 트랙에는 팬들의 다양한 관람 니즈에 맞춘 라운지 형태의 특별관람석이 설치된다.
또 모든 관중이 이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F&B 부스들과 가족 및 친구들이 단체로 관람할 수 있는 단체 관람 스탠드가 들어선다.
본부석 개념의 서쪽 스탠드는 미디어와 VIP, 경기 관계자들이 이용하는 본부 스탠드와 프리미엄 테이블 스탠드를 설치할 예정이며 북쪽 트랙에는 사방이 꽉 찬 전용경기장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가벽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측은 “경기 티켓 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에 창단 시즌티켓의 멤버는 매 경기 지정 좌석 형태로 운영되는 관람석을 우선적으로 확보하는 권리를 갖는다는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이랜드는 이날 창단 첫 시즌티켓 멤버십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 판매를 개시한다.
오늘(15일) 오후 8시 15분부터 인터파크 티켓사이트(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2015명에게만 주어지는 창단 멤버 한정 시즌 티켓 판매에 돌입한다.
‘파운더스 클럽(FOUNDER’S CLUB)’으로 명명된 창단 시즌티켓 멤버십에는 일반 시즌 티켓과 차별화된 혜택과 권리가 부여될 예정이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혜경 여사 “자비의 마음이 우리 사회의 힘… 불교는 큰 등불”
중국산 표고버섯 국내산으로 속여 판 농업인 구속
“팔 아프게 벅벅 NO!” 창문 곰팡이, 2000원으로 박멸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