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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물병 투척 강민호, 200만원-40시간 봉사 징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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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2 03:00
2014년 9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4-09-02 03:00
2014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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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강민호(29)가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제재금 200만 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의 징계를 받았다. 강민호는 지난달 30일 잠실 경기에서 롯데가 3-2로 진 뒤 심판 스트라이크 판정에 대한 불만으로 1루 쪽 LG 더그아웃을 향해 물병을 던져 물의를 일으켰다. 강민호는 “감정 조절을 못했다. 깊이 반성한다”며 사죄했다.
#롯데
#강민호
#제재금 200만 원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4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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