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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수니가 정말 걱정되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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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9 18:02
2014년 7월 9일 18시 02분
입력
2014-07-09 18:01
2014년 7월 9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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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수니가’
브라질이 독일과 가진 준결승전에서 대패하면서 ‘미네이랑의 비극’과 직면하게 됐다.
9일 오전 5시(한국시각)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브라질은 독일에게 1대7로 패해 수모를 겪었다.
부상과 경고 누적으로 각각 불참한 네이마르와 시우바의 공백이 너무 컸던 탓일까. 이번 브라질과 독일의 경기결과는 월드컵 준결승 경기 역사상 가장 큰 점수 차이로 기록돼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경기 전까지 브라질 축구 역사에서 가장 어두웠던 시기는 지난 1950 브라질 월드컵 경기에서 브라질이 우루과이에 1-2로 역전패했던 시기이다.
당시 브라질의 우승이 좌절되자 경기장 관중 17만 3850여명은 한 순간에 숙연해졌다. 이어 관중 67명은 실신했으며 2명은 심장마비로 숨지고 2명은 권총 자살을 할 정도로 큰 충격에 휩싸인 바 있다.
‘브라질 독일, 미네이랑의 비극, 수니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극이라 부를 만하다”, “홈이라는 사실이 더 맘이 아프네”, “어쩔 수 없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질 마피아 수도최고 코만도PCC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용서되지 않는 만행이다”면서 “우리는 매우 분노를 느낀다. 결코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다. 그는 브라질에서 돌아가지 못할 것이다”고 수니가를 향해 말했다.
앞서 수니가는 네이마르에게 부상을 입혔고 결국 네이마르는 준결승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채 대패를 당하게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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