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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청첩장 펼쳐보니 맨유 경기장이…“끝나지 않을 경기”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6-25 17:00
2014년 6월 25일 17시 00분
입력
2014-06-25 16:57
2014년 6월 25일 1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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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박지성 김민지의 청접장이 공개돼 화제에 올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지성 청첩장'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장 모형의 장식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청첩장을 열면 빨간색 축구 경기장이 입체적으로 튀어 나온다. 관중석 의자에는 'PARK JI SUNG'과 'KIM MIN JI'라는 이름이 하얀색으로 그려져 있다.
실제 맨체스처 유나이티드의 올드트래포드(Old Trafford) 경기장의 구조를 분석해 제작된 이 청첩장은 구장을 미니어처로 옮긴듯한 정밀한 결과를 내기 위한 고도의 수작업을 통해 완성된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문구 역시 재치가 넘친다. "끝나지 않을 경기. 손 꼭 잡고 함께하고 싶은 서로를 찾았습니다. 뛰는 가슴으로 초대장을 내밉니다. 그 시작을 응원해주세요"라며 펼쳐질 미래를 축구 경기에 비유했다.
박지성 청첩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청첩장, 캡틴은 센스쟁이!" "박지성 청첩장, 스포츠 부부라 남다르군" "박지성 청첩장, 하객들 많이 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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