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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페라리 챌린지 상하이 레이스서 3위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6-13 16:12
2014년 6월 13일 16시 12분
입력
2014-06-13 15:31
2014년 6월 13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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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스비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연정훈이 ‘2014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퍼시픽’의 중국 상하이 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
상하이 레이스는 말레이시아 세팡 레이스, 호주 시드니 레이스에 이은 페라리 챌린지 아시아퍼시픽의 3번째 경기다. 8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펼쳐졌으며 3만3000여 관중이 몰려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페라리 챌린지 레이스’는 페라리 고객들이 동일 차종으로 경주를 펼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원 메이크 레이스이다. 1993년 시작된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다.
레이스는 참가자의 레이싱 경력과 드라이빙 수준에 따라 피렐리 클래스와 코파 쉘 클래스로 나뉘어 진행된다.
연정훈은 2012년부터 3년째 코파 쉘 클래스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4월 호주 시드니 레이스에서는 예선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 번째 참가 만에 3위를 차지하며 영광의 트로피를 안은 연정훈은 “기대 이상의 좋은 성적을 거둬 무척 감격스럽고 벅차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7월 우리나라 인제에서 열리는 레이스에서는 한층 발전한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7월 한국 인제, 9월 일본 후지, 11월 말레이시아 세팡을 거쳐 12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월드 파이널에서 레이싱을 펼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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