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추트레인’ 추신수, 4경기만에 시즌 5호 홈런 폭발…팀 내 홈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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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2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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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5호 홈런’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3번 타자로 자리를 옮긴 뒤 4경기만에 첫 홈런을 쏘아 올리며 팀 내 홈런 부문 1위에 올랐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펼쳐진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 3번 타자 겸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낸데 이어 2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몸에 맞는 공으로 가볍게 멀티출루를 달성했다.

이어 추신수는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시애틀 선발 투수 크리스 영을 상대로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시즌 5번째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로써 추신수는 지난 12일 보스턴 레드삭스전 이후 8경기 만에 손맛을 봤고, 19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2경기 만에 1경기 3출루를 달성했다.

‘추신수 시즌 5호 홈런’ 소식에 네티즌들은 "추신수 시즌 5호 홈런, 타격감 최고다", "추신수 시즌 5호 홈런, 자랑스럽다", "추신수 시즌 5호 홈런, 다음 경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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