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억원… 연봉킹 메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바르사, 새 사령탑 엔리케 선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명문 FC 바르셀로나(바르사)는 20일 리오넬 메시와 수정된 계약서에 사인했다고 밝혔다. 바르사에서 2017∼2018시즌까지 뛰기로 돼 있는 기간은 수정하지 않고 연봉만 조정한 것이다. 메시의 연봉은 2000만 유로(약 280억 원)로 알려졌다. 메시는 1700만 유로(약 238억 원)로 알려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세계 최고로 비싼 축구스타가 됐다. 한편 바르사는 루이스 엔리케 전 셀타 비고 감독(44)을 신임 사령탑으로 낙점했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
#리오넬메시#엔리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