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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락 김주찬 빈볼에 벤치클리어링… 서재응·송신영 ‘감정싸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0:48
2014년 4월 9일 10시 48분
입력
2014-04-09 10:43
2014년 4월 9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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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클리어링 송신영 서재응’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송신영과 KIA 타이거즈 서재응의 벤치클리어링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1차전이 벌어졌다.
9회 8-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등판한 손승락(넥센)은 2사 후 김주찬을 몸에 맞히는 볼을 던졌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손승락은 김주찬 타석 때 1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3구째 공을 던졌다. 그런데 공은 포수쪽이 아닌 김주찬의 몸을 향했다.
순간 흥분한 김주찬은 마운드에 있는 손승락을 응시했고, 양 팀 덕아웃에 있던 선수들까지 몰려 나오며 벤치 클리어링이 벌어졌다.
특히 당사자인 손승락과 김주찬보다 선배 송신영(넥센)과 서재응(기아)이 더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손승락이 고의적인 빈볼이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해 벤치 클리어링은 짧게 마무리했다.
벤치클리어링이란 야구 그라운드 위에서 선수들 사이에 싸움이 벌어졌을 때, 양 팀 소속 선수들이 모두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뒤엉키는 것을 말한다.
송신영 서재응의 벤치클리어링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신영 서재응 벤치클리어링, 선배들이 좀 참지”, “송신영 서재응 벤치클리어링, 보기에 안좋았다”, “송신영 서재응 벤치클리어링, 왜 흥분한거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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