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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인터뷰, “올림픽 출전 원했다…쇼트트랙을 사랑하기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7 14:12
2014년 2월 17일 14시 12분
입력
2014-02-17 14:09
2014년 2월 17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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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인터뷰’
러시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안)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혀 화제다.
최근 안현수는 러시아 일간지 크메르산트와의 인터뷰에서 “올림픽 출전을 원했다. 아버지와 의논하면서 나는 오직 올림픽만을 원한다는 진심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011년 5월 28일에 러시아에 왔다. 한국보다 훨씬 좋았다. 기반시설도 좋고, 관리도 잘 받았다”며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쉬운 결정이다. 내가 쇼트트랙을 사랑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안현수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현수 인터뷰, 금메달 축하해요”, “안현수 인터뷰, 한국에서 다시 보고 싶다”, “안현수 인터뷰, 언제나 당신의 팬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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