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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이한빈, 레이스 도중 꽈당...안타까운 순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1 01:26
2014년 2월 11일 01시 26분
입력
2014-02-11 00:55
2014년 2월 11일 0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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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국가 대표팀 중 유일하게 2014 소치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 미터에 출전한 이한빈(26·성남시청)이 첫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러시아에 귀화한 안현수(29·러시아명 빅토르 안) 선수도 동메달에 그쳤다.
10일(한국 시각) 오후 9시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에 출전한 이한빈은 준결승 2조 경기에서 함께 출전한 신다운 선수가 얼음이 파인곳에 스케이트 날이 걸리면서 함께 넘어지고 말았다.
이한빈은 다행히 극적으로 어드밴티지를 얻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 레이스 초반 맨 끝에서 신중하게 레이스를 운영하던 이한빈은 9바퀴 째부터 본격적인 레이스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한빈은 9바퀴를 남겨둔 상황에서 순식간에 두명을 제치며 선두권 진입을 노렸으나, 다시 추격을 허용하면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러시아 대표로 나선 안현수도 2006년 토리노올림픽 1500미터 이후 8년 만에 금메달을 노렸지만 동메달에 그쳤다. 금메달은 찰스 해믈린이 차지했다.
한국은 15일 열리는 남자 쇼트트랙 1000미터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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