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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커쇼, 7년 2288억원…역대 투수 최고 금액 연봉 대박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16 16:03
2014년 1월 16일 16시 03분
입력
2014-01-16 10:16
2014년 1월 16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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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커쇼. 동아닷컴DB
‘LA 다저스 커쇼’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6)가 역대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몸값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언론 ESPN은 "LA 다저스와 커쇼가 7년간 2억 1500만달러(한화 약 2288억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커쇼의 몸값은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투수 FA 최고액이다. 2012년 3월 저스틴 벌렌더가 받은 7년 1억 8000만달러(약 1915억 원)를 깨뜨린 것. 커쇼는 투수 첫 2억 달러 계약자이자 연봉 3000만 달러 시대를 연 선수로 기록된다.
커쇼는 계약기간 5년 후에는 남은 2년과 관계없이 FA 신청을 결정할 수 있어 투수로서 최절정기인 30세 때 다시한번 대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서 커쇼는 15일 연봉 협상이 지지부진하자 연봉조정 신청을 내 LA 다저스 측을 당혹하게 만들었다. LA 다저스는 커쇼와 재계약하면서 향후 몇년간 커쇼-잭 그레인키(31)-류현진(27)의 확실한 선발진을 유지하게 됐다.
LA 다저스는 팀의 4번타자 겸 유격수인 핸리 라미레즈와의 연장계약도 앞두고 있는 만큼 일본인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의 영입 전쟁에서는 빠질 것으로 보인다.
다저스 커쇼 연장 계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저스 커쇼, 연 3000만 달러라니 대박", "다저스 커쇼, 이제 MLB도 NBA급 연봉이 나오는구나", "다저스 커쇼, 생각 이상의 엄청난 금액이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LA 다저스 커쇼.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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